강원평화경제연구소 "강원FC 이사회, 조태룡 대표에 면죄부"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강원평화경제연구소 "강원FC 이사회, 조태룡 대표에 면죄부"

"이사회 사임 수리, 불법 방조 묵인"

강원평화경제연구소(나철성 소장)는 강원FC 이사회가 경영 비리를 저지를 조태룡 대표의 사임을 의결한데 대해 합법적인 면죄부를 준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연구소는 31일 논평을 통해 "각종 비위 행위로 프로축구 연맹에서 징계를 받았으며 도민의 비난을 샀던 강원 FC 조태룡 대표의 거취가 결국 이사회에서 사임을 수리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조대표에게 결국 ‘합법적인 면죄부’를 발부한 이사회의 결정을 보면서 우리는 최문순 도지사, 강원FC의 무능력과 엄연히 불법, 비위 행위가 확인되었음에도 이를 방조하고 묵인해버린 강원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강원도는 강원 FC의 이번 결정에 더 이상 지체 할 것이 없다"며 "즉각 지난 국감에서 국회의원들이 요구했던 감사원 감사청구와 고소, 고발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철성 소장은 "최문순 지사,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국, 강원FC 이사회의 상식 이하의 대담함에 말문이 막힌다"며 "법률 상식으로도 비위와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그에 따른 징계 처분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법도, 상식도, 손톱만큼의 신뢰도 처참히 무너져 버린 날"이라고 평가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강원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