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군 공무원 '위법 반복'

음주운전, 금품 향응 수수, 공금 유용, 폭력 등 올해도 154건 발생

강원도청 전경.(사진=강원도 제공)

강원도청 전경.(사진=강원도 제공)
강원도와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올해도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가 강원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적발된 비위(위법행위)는 154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음주운전 28건, 교통사고 6건, 폭력(폭행) 3건, 금품 향응 수수와 공금 횡령 및 유용이 각각 1건이었으며 기타 위법행위가 115건이었다.

위법행위로 인해 파면 또는 면직된 공무원은 5명, 해임 6명, 강등 1명, 정직 7명, 감봉 51명, 견책 41명, 불문경고를 받은 공무원이 43명으로 집계 됐다.

지난해에도 강원도와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들의 위법행위는 221건, 2016년 역시 157건이 적발됐다.

해마다 강원도의회에서는 공무원들의 반복되는 위법행위와 관련해 철저한 예방 교육과 적발 사안에 대한 강경한 인사 조치를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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