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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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지로 선정

2031년 완공 예정,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홍천양수발전소 계획도(자료=홍천군청 제공)

홍천양수발전소 계획도(자료=홍천군청 제공)


강원도 홍천군이 정부가 추진중인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지로 최종 선정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홍천군은 17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GW 규모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지로 홍천군을 포함해 영동군, 포천시 등 3개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천 양수발전소는 화촌면 풍천리일대에 오는 2031년까지 600MW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로 약 1조원의 사업비가 직접 투자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지방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은 한수원 자료를 바탕으로 생산유발효과 1조2천500억원, 고용유발효과 7천4백여명, 소득유발효과 2천6백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천3백억원, 지방세수효과 14억원을 예상했다.

홍천 신규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홍천군은 지원 전담 T/F팀을 설치하는 한편 한수원과 홍천군,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추진 협의체와 지역주민과 홍천군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양수발전소 건립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비롯해 용문~홍천간 전철 등 T자형 철도망 구축, 제2혁신도시 홍천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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