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2020 총선 인터뷰] 홍천횡성영월평창 조일현 후보(무소속)

[선택2020 총선 인터뷰] 홍천횡성영월평창 조일현 후보(무소속)

두 번의 국회의원 경력 등 지역 일꾼 자처
공천에서 배제시킨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불만 제기

■ 방송 : 강원CBS<시사포커스 박윤경입니다="">(13:30~14:00)
■ 제작 : 강민주 PD
■ 진행 : 박윤경 ANN
■ 정리 :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민희
■ 대담 : 조일현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무소속)
■ 녹음 일시 : 2020년 3월 27일
■ 방송 일시 : 2020년 4월 2일

◇박윤경> 강원CBS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강원 영서지역 지역구에, 각 정당 후보들을 만나봅니다. 오늘 대담에는 홍천횡성영월평창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조일현 후보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네, 안녕하세요?

◇박윤경> 반갑습니다. 방송을 들으시고 보실 유권자분들에게 인사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조일현>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힘드시죠. 코로나 방역과 대책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에게 특히 공직자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난관을 협력과 배려로 돌파합시다. 요즘 농촌에는 봄이 왔지만 심을 것도 기를 것도 없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우리 지역은 세 명의 실질적 후보가 나왔습니다. 한 분은 수갑을 채워놓고 조사를 하던 경찰 출신이시고 또 한 분은 포승줄로 묶어놓고 죄명을 달아서 기소하던 검찰 출신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농업농촌정책전문가 조일현입니다.

저는 일찍이 정치에 꿈을 가졌고 29살 때 처음 총선에 출마했으며 36살에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건설교통위원장을 하면서 나름대로 정책과 법안 성립에 필요한 경험을 가진 국회의원입니다. 우리 지역은 농촌 지역입니다. 우리 지역에 누가 일꾼이 돼야 누가 이 난관을 타개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농림해양수산위 간사를 하였고 말씀드린 대로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한 전문 정치인입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태어나서 (시골을) 지키며 또 보아오고 함께 해온 후보자입니다. 도와주시면 제가 희망과 꿈을 드리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꼭 도와주시기를 부탁하겠습니다.

강원도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일현 후보는 강원C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선택2020 강원CBS 총선 특집대담'에 출연해 경쟁력과 공약 등을 밝혔다.(사진=손경식 기자)

 



◇박윤경> 네, 알겠습니다. 방금 말씀에서도 농촌 지킴이, 전문정치인이라는 표현을 하셨습니다만 이번에는 왜 유권자들이 조일현 후보를 뽑아야 하는지, 내가 다른 후보와는 이것이 다르다 하는 강점이 있을까요?

◆조일현> 말씀드린 대로 우리 지역은 농업 지역이고 농촌 지역입니다. 농촌과 농업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는 얘기하지 않아도 다 아시시라 생각됩니다. 농사를 많이 지으면 빚이 늘고, 또 더 많이 빚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젊은이는 빠져나가고 애 울음소리가 없는 삭막한 농촌 마을이 돼서 이제는 소멸을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것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는 사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안을 관리하는 경찰 출신이나 법조인 출신이 과연 이 지역에 맞는 인물일까요? 제가 생각할 때 중장비 중에 포클레인이 있고 덤프차가 있습니다. 밭을 가는데 포클레인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무를 실어 나르는데 덤프차로 할 수 없죠.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제가 다른 후보보다 이 농촌, 홍성횡성영월평창에 맞는 후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국회의원이 돼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대표를 했고, 그때 제네바 가트(GATT) 본부 앞에서 쌀시장 개방에 반대하여 삭발시위도 했습니다. 또 지난 17대 국회에서는 모든 농민이 유예를 해서는 안 된다고 봄에 불을 지르고 벼가마를 불태울 때 저는 당당하게 농사꾼 자식이지만 이번 결정은 유예로 받아들이고 국회가 인준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을 해서 그것이 15년이 지난 지금에 현실로 맞닿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과 같이 일관되게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농업농촌정책전문가 조일현이 다른 후보보다 훨씬 앞서고 필요한 일꾼이라 해서 이 자리에 앉게 됐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이 농업문제뿐 아니라 건설교통위원장 출신으로 강원도에 늦춰지고 이뤄지지 않는 SOC 사업을 제가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실천할 수 있으므로 감히 또 한 번 말씀드립니다. 진짜 일꾼 조일현을 여러분의 머슴으로 써주십시오. 절대 실망하게 해드리지 않고 희망을 드리는 정치인, 자랑스러운 지역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박윤경> 그동안 걸어온 길을 봐 달라, 실망하게 해드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후보님께서는 계속 농업농촌전문가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공약을 계시고 어떤 의정계획 가지고 계시는가요?

◆조일현> 저는 ‘부활농업 재생농촌’을 제1공약으로 내세우려고 합니다. 농업을 통해서 농촌을 건설하자는 얘기입니다. 거기에는 돈이 필요합니다. 국비를 사업에 따라 많이 받아오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늘 주장하기를 강원도는 청정지역입니다. 그래서 서울 수도권으로부터 충분한 물값을 받아오는 것이 지방재정을 채우는 하나의 길이고 또 하나 중앙정부로부터 산소값을 듬뿍 받아와야 중앙정부로부터 오는 예산외에 지역개발을 위한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돈 가지고 말 그대로 우리 홍천 식수댐을 막고 그래서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면 경제영토가 넓어집니다. 그러면 거기에 공장도 세울 수 있고 또 경제적 사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홍천 주민 여러분들의 30년 숙원 사업인 용문~홍천 간 전철, 제가 이거를 17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할 때, 2008년도 예산에 집어넣어서 5천7백억을 들여 2008년부터 16년까지 완공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무산됐는데 이것을 제가 철저히 다시 하든가 하자고 주장을 할 것입니다.

또한, 상수원보호구역이 횡성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해제해 횡성의 경제영토를 넓혀주고 횡성에다가 식품수출을 위한 가공, 일반 산업단지를 만들어서 횡성을 살찌울 것입니다. 그리고 홍천에 용두리에서 공근까지에 4차선 확포장 공사의 보상을 추진하다가 걷어갔습니다. 이거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영월 폐특법 연장을 모두가 원하고 있습니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광 1교 그 부분을 이 국도 38호선에다가 편입 승격시켜서 동광교를 새로 놓고 막힌 굴을 확 뚫을 겁니다. 평창은 동계올림픽은 지났지만 그 유산이 묻히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유산을 발굴하고 또 지역 명소와 환경을 부합해서 돈이 되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문화올림픽을 넘어서 이제는 평창주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유산이 될 수 있는 공약을 실천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앙에 법이 올라갔는데 아직 통과를 못 하고 있습니다만, 4만 이하 도시인 영월을 농업문화특례군으로 만들어서 지원을 줄이고 넓혀서 영월을 한방에 바꾸는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검증된 조일현을 인정해주신다면 의심하지 마시고 앞장세우십시오.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박윤경>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별 공약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아까 3대 후보들의 언급도 잠깐 나왔었는데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자는 의미에서 여쭙겠습니다. 상대 후보들의 장점을 꼽아주실까요?

◆조일현> 말씀드린 대로 그분들은 공부도 잘하고 근무를 충실히 하시고 국가공무원이 되셔서 한 분은 서울경찰청장까지 하신 유능한 분입니다. 다른 분은 사법고시를 합격해서 검사장까지 하신 유명한 검사 출신입니다.그 두분의 장점은 농촌의 현실과 동떨어진 지역에 출마하셨기때문에.. 즉,이 조일현은 지역을 위해 출마한 후보입니다.그러나 그분들은 출마를 위해 지역에 오신 분들입니다. 장점이 많고 훌륭하지만 우리 지역에서 하시는 것보다는 치안과 재판이 필요한 곳을 선택했다면 더 훌륭한 선거와 그분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일현 후보는 강원C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선택2020 강원CBS 총선 특집대담'에 출연해 경쟁력과 공약 등을 밝혔다.(사진=손경식 기자)

 



◇박윤경> 자, 그렇다면 당선을 위한 필승전략 어떻게 가지고 계신가요?

◆조일현> 특별한 필승전략은 없습니다만 저는 한평생을 주민들과 함께 해왔고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국회의원이라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 앞에 놓인 다리가 너무 고마워서, 그 다리를 국회의원이 놓아주셨다 해서 저도 이다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29살의 처음 총선에 출마한 동기였고 그 뒤로 비만 오면 뛰어나가는 두꺼비처럼 열 번째 출마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저보고 지루하다, 또 너무 많이 하지 않았냐는 얘기를 하시지만 저는 강원도에서 민주당을 하기는 아스팔트길을 손톱으로 파고 콩을 심기만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원도를 개척하고 지켜오면서 저의 정치적 꿈을 가져왔습니다. 그 가운데서 항상 주민들과 함께했고 저의 동지들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공천은 공천이 아니라 그냥 선거구가 획정된 지 하루 만에 일방적으로 저에게 출마하겠느냐는 의사도 묻지 않고 결정된 내용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도당위원장을 세 번씩 하면서 저는 철원-화천-인제 지역을 강원도 18개 시군 중 5개 군일 때 저의 지역이 역사 이래 군수 셋, 군 의장 넷, 도의장 한 명을 배출했습니다. 이런 공로자를 배제한다면 그런 당은 제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많은 지원군이 있으므로 그분들과 함께 성공할 것입니다.

◇박윤경> 혹시 총선에 당선될 경우 원하시는 상임위가 있으신가요?

◆조일현> 있습니다. 제가 총선에 당선되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농식품위원회를 갈 것입니다. 제가 부활농업 재생농촌 즉, 농업을 통해 농촌을 살리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려면 농촌이 먹고 살기에, 생활하기에 소득이 보장되고 문화가 보장돼야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채울 것이냐면 저는 중국 북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북경대학에 점수 매기는 교수를 하다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중국을 잘 알고 있습니다. 중국 인구는 14억이 넘습니다. 농산물로는 한국이 당할 수가 없지만 그 식품을 가공해서 중국에 가면 10배 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중국대사가 저와 아주 막역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이 대한민국 농촌이 살 길은 식품 가공 산업을 통해서 생산량을 높여서 자급률을 높이고 또 그것을 가공해서 중국으로 싣고 가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많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고 그 젊은이로 하여금 농촌을 생기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로 인해 소득사업을 장려하면 지역경제가 살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주저 없이 식품위원회를 가서 제가 공략은 부활농업 재생농촌을 완성할 겁니다.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박윤경> 지금까지는 후보들에게 드리는 공통질문이었고요. 후보들로 관련 있는 연관 키워드 세 가지를 준비해서 후보님이 직접 답을 주시는 방식입니다. 이 중에서 하나만 뽑아주시겠어요?

◆조일현> 네.

◇박윤경> ‘40년’이라는 키워드를 뽑아주셨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29살이라는 굉장히 젊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셨습니다. 그때부터 강원도에서 야당으로 활동하셨고요. 40년의 정치 인생을 돌아보시면서 강원지역의 정치에 대해서 평을 해보신다면 어떨까요?

◆조일현> 저는 대한민국에 아직도 삼국시대의 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구 획정에 있어서도 하룻밤에 저 같은 경우에 철원화천양구인제에서 양양-속초로 갔다가 또 춘천으로 왔다가 영월-평창으로 갔다가 정선까지 갔다가 떨어졌습니다. 이게 뭐냐면 강원도에 힘 있는 정치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짓을 당하고 또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저희 영월에 박성규 전 군수께서 오랫동안 준비했어요.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그분을 경선에서 배제하고 엉뚱한, 이해 안 되는 사람하고 경선을 시키더라 이겁니다. 이것은 왜 이런가 하냐면 우리 강원도에 정치지형이 내 힘으로 내가 살겠다가 아니라 숟가락, 젓가락만 들고 줄을 서는, 왜 강원도 사람은 공천을 주는 역할을 못 하고 맨날 공천만 받으러 갑니까. 이거는 강원도에 정치의식이 타 도에 비해 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슴 속에 뜻이 있다면 그걸 그대로 얘기하고 자신 있게 살아야 후대와 후손이 그 기질과 능력을 이어받고 펼칠 수 있는데 강원도는 아침에 일어날 때 벌떡 안 일어나고 어디가 쎈가를 보고 쎈 쪽으로 일어나는 한심한 정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번도 40일 남겨놓고 홍천-횡성을 뚝 잘라서 저는 철원화천양구인제에다 붙여놓았습니다. 40일 만에 사람을 압니까, 길을 압니까?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40일 남겨놓고 또 홍천을 횡성-영월-평창에 붙였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왔습니다. 이게 깜깜이 선거지 무슨 선거입니까. 이거는 누가 했는가를 생각해보면 중앙정치판이 강원도를 무시했고 강원도민을 정치인으로 키우지 않았거나 정치의식 있게 행동 못했기 때문에 중앙당이 만만히 보는 동네가 되고 말았다는 겁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 자체가 강원도민의 본때, 기질을 보여줘야 우리 후배와 후손에게 영광이 있을 것이다, 남이 인정할 것이다, 만만히 안 볼 것이다 해서 나왔습니다.

◇박윤경> 자, 이제 주어진 시간을 다 사용하셨습니다. 끝으로 유권자분들께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부탁할게요.

◆조일현> 우리 홍천횡성영월평창에 계시는 부모, 형제, 자매 여러분. 얼마나 어려우십니까. 농사를 많이 지으면 빚이 늘고 오래 지면 더 이자가 느는 이 구조, 고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박사 학위를 두 개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 국회의원을 했습니다. 많은 경험과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뜻하지 않게 개를 키우다가 주인이 물렸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당에 충성하고 사람을 돌보다가, 당에 배신과, 돌봐준 사람으로부터 제가 팔을 물린 이러한 격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출마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은 약자의 편이 되어 주십시오. 정의의 편이 되어 주십시오. 그래야만 우리 강원도민들의 본때를 보여줄 수 있고 앞날이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하는 경쟁자들은 다 훌륭하십니다. 경찰로 성공했고 검찰로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은 범죄 하나 없는 그러한 마을 아닙니까. 어렵고 힘든 농촌인 만큼 이번에는 농업농촌정책전문가 조일현,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낸 경험자인 제가 있어야 농촌이 살고 지역에 SOC 사업을 확충할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의심하지 말고 검증되고 준비된 조일현을 여러분의 일꾼, 머슴으로 선택해주시길 거듭 부탁하면서 기차 타고 서울 가고, 코로나는 가고 우리의 행복을 우리가 쌓아갈 수 있는 길로 갑시다. 고맙습니다.

◇박윤경> 네, 고맙습니다. 끝까지 공정한 경쟁 부탁합니다. 지금까지 홍천횡성영월평창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일현 후보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강원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