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선 강원도의원 "반도체 산업발전, 인력육성 주력해야"

박길선 강원도의원 "반도체 산업발전, 인력육성 주력해야"

박길선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강원도의회 제공 박길선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강원도의회 제공 김진태 강원도정이 반도체 기업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에서 인력육성을 통한 반도체 산업 발전을 도모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박길선 위원장(국민의힘, 원주1)은 24일 제3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강원 반도체 산업 육성과 관련해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해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선도기업 유치가 핵심이며 선도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인력을 육성하고 중소기업과 R&D 투자를 확대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통한 경기 부양을 당부했다.

이희열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경기부양을 위한 지출에 동감하며 국비와 지방비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강원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