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안전한 일터 정착 앞장" 현장사업소 안전점검

강원개발공사 "안전한 일터 정착 앞장" 현장사업소 안전점검

강원개발공사 오승재 사장 등이 4월 11일부터 2주간, 공사에서 건립 및 운영 중인 현장사업소 12곳을 대상으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강원개발공사 오승재 사장 등이 4월 11일부터 2주간, 공사에서 건립 및 운영 중인 현장사업소 12곳을 대상으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가 안전한 일터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오승재 사장과 관계자들은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안전관리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해 공사에서 건립 및 운영중인 현장사업소 12곳을 대상으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현장점검에서 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안전수칙을 중점으로 각 사업소 위험요소를 세밀히 살피고 안전 및 보건 조치 준수여부를 확인했다. 현장사업소장들과 관계자들에게 높은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이 착용해야 하는 안전모, 안전대 등 보호구 지급과 올바른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강원개발공사는 강릉SOC건립사업, 강원보건환경연구원 건립사업 등 도내 18개 시군의 23개 주요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1년 CEO패트롤안전점검단 창설 이후 매년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오승재 사장은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적당히'가 있을순 없다.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하기 위해 꼼꼼하게 현장을 살펴 안전 사각지대 없는 안심현장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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