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수도권 홍보 '거리공연'

강원특별자치도 수도권 홍보 '거리공연'

핵심요약

4월 1일 서울대공원, 다양한 관광-경제 홍보 행사 병행

강원도 제공강원도 제공강원도가 오는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알리기 위해 수도권 거리 공연과 홍보 행사를 마련한다.

4월 1일 오후 4시 서울대공원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비전을 홍보하는 거리 공연과 함께 관광, 경제 홍보행사를 연다. 강원도의 모두가 '특별한 별' 이란 의미를 담아 '특별한 별을 볼 수 있는 청정 강원도로의 초대'를 주제로 삼았다.
 
공연에는 라이브 여왕 가수 알리와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출연하며 강원도관광재단,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관광협회와 도내 유명리조트가 경품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9월 열리는 세계산림엑스포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도 병행하며 주요 인플루언서도 대거 참여해 각종 이벤트와 SNS 홍보에 나선다.

김용균 강원도 대변인은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온 국민이 함께 응원하고 축하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과 홍보 기회를 발굴해 강원도를 알리고 적극 소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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