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2023춘천성시선교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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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2023춘천성시선교대회 개막

핵심요약

9월3일~8일 저녁7시 춘천석사교회
저녁집회, 포럼C, 블레싱춘천 청춘예찬집회 등 다채
서정오 목사(장로회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김영우 목사(혜림교회) 강연

2023 51주년 춘천성시선교대회가 3일 시작해 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원순PD2023 51주년 춘천성시선교대회가 3일 시작해 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원순PD2023 51주년 춘천성시선교대회가 지난 3일 춘천석사교회(손학균 목사 담임)에서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주최하고 춘천기독교연합회, 춘천목회자연합회, 춘천홀리클럽, 춘천기독교장로연합회, 강원CBS 등이 주관하는 이번 성시선교대회는 저녁 집회, 포럼C, 블레싱 춘천 청춘예찬집회 등으로 8일까지 이어진다.

3일 이병철 목사(주향장로교회, 춘천성시화운동본부 부이사장)의 사회로 시작한 첫 저녁집회에서는 서정오 목사(진새골 영성훈련원 원장, 장로회 총회문화법인 이사장)가 강사로 나서 '골리앗을 향해 돌진하라'는 설교를 전했다. 

서 목사는 "우리를 가로 막고 있는 골리앗 같은 세상을 피하며 도망만 다닐게 아니라 소년 목동을 모델 삼아 기도의 물매에 돌멩이를 매겨 사단의 이마를 향해 날린다면 넉넉히 이길 수 있다"며 '승리하는 결단의 삶'을 당부했다.

4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저녁집회는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회복이 있는 곳, 은혜의 보좌 앞으로'를 주제로, 마지막 날 금요일 '블레싱춘천 청춘예찬집회'에서는 김영우 목사(혜림교회, 개혁주의 설교연구원)가 '박카스 사건'을 주제로 설교를 전한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포럼C'도 열린다. 5일 강원CBS공개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와 교회'라는 주제로 김상영 단장(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이 '강원특별자치도 추진현황'을 발제하며 조용호 박사(성시화운동연구소장), 최상도 목사(성시신문 편집장), 최준호 협력관(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협력관), 서병조 원장(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교회의 비전과 역할을 놓고 분야별 토론을 진행한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는 "이번 성시선교대회를 통해 춘천의 모든 성도가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며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는 운동에 모두가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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