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춘천캠퍼스 미래광장. 강원대 제공강원대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 최종 종합평가'에서 전국 9개 플랫폼 중 1위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9개 지역혁신플랫폼을 대상으로 2024년 동안 추진한 사업 실적과 성과지표 달성 여부를 진단했다.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은 '데이터 중심, 강원 지역 산업 대전환'을 비전으로 한 인재양성, 기술혁신, 창업 및 지역 상생협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은 강원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국립강릉원주대를 포함한 15개 대학과 강원특별자치도, 주요 지자체 및 154개 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해 데이터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 양성, 기업 기술혁신 지원, 데이터 중심 산업전환, 창업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