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한림성심대 치위생과 교수. 한림성심대 제공.한림성심대학교는 치위생과 최유리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상을 수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역 내 봉사활동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원으로 국민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2017년 3월 임용된 최 교수는 LINC+사업단 팀장과 HiVE사업단 부단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학술이사 및 학술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을 이끌었다.
한편 한림성심대 치위생과는 4년 연속 대학 최우수학과로 선정됐으며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