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도·홍천,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본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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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도·홍천,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본격 확장

핵심요약

셀트리온 이어 앱티스·휴젤 합류…지역 바이오 협력축 강화
항체·신약 중심, 의료기기·디지털헬스까지 지원 확대 검토
지자체·대학·연구기관·기업 참여하는 협력 모델 구축
"기술 경쟁력·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행정 지원"

춘천시는 지난 2일 춘천 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원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업무협약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춘천시 제공춘천시는 지난 2일 춘천 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원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업무협약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춘천시 제공강원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바이오기업 육성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춘천시는 지난 2일 춘천 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영재 홍천군수와 함께 '강원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업무협약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새로운 앵커기업 2곳과 강원테크노파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바이오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는 방식으로 신약과 바이오 기술처럼 개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산업 육성 전략이다.

앞서 강원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지난해 셀트리온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앱티스와 휴젤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협력 분야와 참여 폭이 한층 넓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030년까지 항체와 신약 분야를 시작으로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천연물 등으로지원 분야 확대도 검토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협약과 설명회를 계기로 앵커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산업과 일자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앵커기업과 미래 기술을 이끄는 혁신 기업이 이 프로그램에 뜻을 모아주셨다는 점은 강원 바이오 생태계에 큰 신뢰와 가능성을 더해주고 있다"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춘천시는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하게 받치고 필요한 연결은 먼저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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