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3일 동해삼척태백축산농협 생축장을 방문해 동절기 가축 질병 차단방역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3일 동해삼척태백축산농협 생축장을 방문해 동절기 가축 질병 차단방역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동절기 재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원농협은 이날 축협 생축장 방역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함께 소독시연회를 진행했다.
앞서 강원농협은 동절기 가축질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본부와 도내 18개 시·군지부, 11개 축협에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왔다.
춘천과 강릉, 평창에 생석회, 소독약, 방역복 등 초동 대응용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운영해 가축전염병 확산방지에 필요한 방역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49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취약농가, 밀집사육단지,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소독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병용 본부장은 "가축전염병 예방은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협, 지자체와 협력해 방역자재 공급, 현장지도, 방제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